부덕의 길드
만화책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마물 헌터로 명성을 쌓은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은 대학에 진학해 연애하며 청춘을 누리는 동창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결국 헌터 은퇴를 목표로 삼은 주인공은 자신을 대체할 후임을 키우고자 신입 헌터들의 스승 역할을 자원하게 되는데...
전체적인 흐름은 어딘가 하자가 있는 후배들이 에로한 상황을 연출하고, 주인공이 구해주는 형식입니다.
사실 큰 내용도 없고 진지함도 없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성우들의 헐떡이는 연기를 들으면서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음부 노출은 없으나 가슴 노출까지는 심심치않게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니, 되도록 가족 없는 곳에서 이어폰을 끼고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