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때문에 아파하는거보고 내가 다이어트 할때가 생각나서 적어
사실 훈수두는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봤거든 어짜피 너도 잘 알거고 대부분 의지문제니까
근데 생각해보니 시행착오라는것을 처음 겪는거니까 그부분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어
너무 위염때문에 아파하니까 예전생각이 나서
일단 삼시세끼 꼭 챙겨 먹는게 중요해 오히려 하루 불규칙적으로 어설프게 한끼 먹으면
위산이 더 많이 분비되거든 차츰차츰 적응시켜 나가는게 중요해 그렇다고 된장찌개 이런거 먹으면 안되고
밥은 현미 백미는 안되는거 알지? 알거야 당으로 금방변해서 몸에 흡수율이 높다는거
현미밥 햇반으로도 나오니까 그거 반공기를 하루에 나누어먹고 나머지를 많이 먹어 양상추 토마토 거기에 플레인 요거트 드레싱
두부 또는 닭가슴살 삶은계란 근데 계란은 콜레스테롤수치 높이니까 자주 먹지말고~
플레인 요거트를 트레싱으로 먹으니 맛있더라구 아 플레인 요거트는 무가당으로 플레인 요거트 자체에 지방이 조금 있지만 괜찮아 무지방으로 플레인요거트를 못만들더라구 나도 무지방우유 사다가 만들어봤는데 지방이 있어야 요거트가 된다네 인터넷에서 무지방 무가당 플레인요거트 파는데 그건 너무 비싸서 나는 못사먹음....
요거트를 찍어먹으면 맛있고 두번째로 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해 그리고 양배추도 같이 넣어 먹어
양배추가 위벽을 튼튼하게 해줘서 위염이나 궤양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었어
그리고 물을 자주 마셔야해 그것도 조금씩 나누어서 입안에 가득채우고 있다가 넘기고 이렇게
그리고 사과는 먹지마 산이 많아서 위에 자극을 더 주거든
처음에는 이것만으로도 빠지는데 그러다 고비가 올꺼야 혁준이 너의 엄청났던 기초대사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정상으로 회복하니까 살도 잘 안빠지게되고 그럴때일수록 방법은 식단을 더 줄이는게 아니라
운동을 더 하는거였어 원래 나 모래주머니 한개 차고 했는데 그때는 2개차고 걸어다녔어
이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포만감은 나쁜게 아냐 칼로리가 나쁜거지 몸 상하지 않게 담백한 음식들로 먹고
저녘에 배고프면 탄산수마시면 배에 포만감 생겨서 좋더라구 트레비 추천해 탄산 이빠이임
그리고 나는 90kg때부터 일반적인 식사했어 그때부터 된장찌개 밥 김치 계란 나물무침 이렇게 먹었어~ 대신 식사량은 줄었지 위를 줄였으니까
계속 그렇게 먹고 다이어트하는거 아니니까 계획적으로 고통스럽지 않게 다이어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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