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발, 조언같지않은 조언좀하지마세요.
애초에 이 분은 남이야기 들을 준비조차 안된 분입니다.
님들이 아무리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방법을 알려줘도.
안해요
이때까지도 안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이분이 만든 유행어 있자나요
ㄴㅇㅇㅎㄱㅇ
알아서하다가 알아서 끝맺음되겠죠. 우린 그냥 지켜보면 되는겁니다. 그의 마지막을.
그리고 반면교사 삼으면 그걸로 된거에요.
지금 당장이야 충격받은척! 하겠지만. 1달. 아니 2주만지나도 그냥 다포기하고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당장 안죽거든요.
당뇨 합병증에 대해서 엄청나게 검색하고있겠죠.
발을 잘라야 된다느니, 눈이 썩어서 실명한다더니 그런 합병증 보고 두려워하겠죠.
그런데 당뇨합병증은 그의 생각대로 순식간에 확 오는게아니라.
서서히옵니다.
발을 짤라야 되는상황이 되려면 몇 년은 걸려요. 아주 서서히 망가져서 돌이킬수없게
이슬비에 옷젖듯이 오거든요.
그래서 그는 머지않아 이 합병증들을 다 몸으로 견뎌내야하는 상황이 올거에요.
우리가 아무리 말해도 안됩니다.
그냥 지켜보세요 시청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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