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쓰는 DT880이라는 모델을 들고다니기엔 약간 무겁기도하고 세미오픈인지 아닌지 소리 키우면 다들려서 하나 필요하겠다 십어서 중고를 찾던 도중 망가진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 DT880
무려 2개에 3만원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할때 사진보면 단순하게 AKG의 늘 그렇고 항상 문제인 선이 뽑힌문제였습니다.
왠지는 몰라도 예전 AKG K240 Stuido black 이였나 기억안나는데 걔도 그래가지고 다른 블로그봐도 그런걸 봐서 AKG특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납땜하기전에 저 2개중 어떤게 왼쪽인지 알려했는데 바뀌든 말든 그냥 전부 왼쪽으로만 들려서 뻘짓만 했습니다.
사진없어서 예전 K240 Studio black인가 그모델 사진으로 대체
무튼 소리 잘 납땜하고
완성이 됐습니다
소리도 잘나오고 패드는 인터넷에서 하나사고 갈아끼는데
아쉬운건 고음이 따로 노는거였는데 그거는 약간 스펀지같은게 없어서 그런거였습니다.
패드 도착하고 갈아끼니까 고음이 따로노는게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친구도 세미오픈인가 그래서 소리키우면 소리가 들리는데 저 DT880보다는 80퍼정도 소리 작게 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식 헤드폰으로 잘쓰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준 K44는 아이에 작동 안해서 포기했습니다
K141 얘가 선을 뺄수가 있어서 무선으로 만들 계획도 있습니다.
무선 만들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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