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간만에 사퍼 탭 눌러봤는데 바로 소율님이 나오
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응... 그렇다구요... 절대 보고싶다는 말은 아니구요...
아냐...사실 보고싶어요... 저 술 마시면 새벽마다 율게더 눌러본다구요... 보고싶어서요... (지금도 마심) 다시보기 보면 울까봐 안보고있는데... 조만간 너무 그리워서 볼거같아요... 보고싶다구요...
저... 엄청 쫄보라 공포영화 공포겜 다 싫어하고 무서운 착시현상 이런거에 울고 그랬는데... 소율님 방송만큼은 공포겜이어두 무서워도 착실히 챙겨보고 (밤에 울면서 불 다 키고 잤지만 ㅎㅎ...) 그랬단 말이에요... 소율님 방송이 넘 재밌어서요... 돌아오시면 꼭 사퍼뿐이 아니어도 율님이면 다 좋으니까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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