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삼국지 소설이나 게임에서는 그저그런 3류 군웅에 불과
실제로도 맞는 이야기긴 함. 다만 장로의 할아버지가 오두미도라는 도교를 바탕으로 한 종교를 만듬. 손자인 장로가 한중 땅에서 자리 잡고 오두미도를 바탕으로 교주로 자리 잡고 이걸 세력화 한 후 10만 교도와 함께 제정일치의 나라를 만듬. 현재도 이 오두미도가 지금까지 내려온다고하네여 현재 중국에서 도교라고 하는게 바로 이 장로의 그 종교가 바탕임. 천사도, 정일도 등등 도교는 결국 그 뿌리가 장로의 오두미도리하고 하네여 역사적으로 보면 삼국지에서 손꼽힐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 되었음요
사섭
오나라 교지의 태수 게임, 소설에선 알다시피 그냥 듣보잡 장수에 불과하고 실제로 중국내에선 깍두기임 다만 이 사람은 중국 최남단 촌구석 중의 촌구석인 교지의 태수였는데 그 이전 전임자들은 야만인 수준의 이민족들을 탄압하고 반란 일어나지 않게 때려 잡았는데 사섭은 교지 지역 야만인들에게 중국 문화를 전해주었다고 하네요 제대로된 문자도 없던 곳에 한자를 가르치고 문물을 적극적으로 전파 그 결과 지금의 베트남이라서 이후 중국 문화 유교 문화권에 완벽하게 엮였다고 함 ㄷㄷ 우리나라가 중국의 제1 제후국이었다면 제2 제후국은 베트남이라고 불렸다고 함요 베트남도 나중에 명청 교체기 때 조선처럼 명나라의 중화를 자신들이 계승했다고 소중화를 내세웠음 ㄷㄷ. 현재 베트남을 중국 문화권으로 끌어들인게 사섭 잼 덕분에 베트남은 다른 동남아 국가와는 다른게 유교 문화권이 라고 하네요
삼국지 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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