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들의 곁을 지켜주던 부인들이 있죠 ㅗㅜㅑ
한창 삼국지 시리즈 게임에 빠졌을 때 천하통일을 이루기 보다는 그들의 부인통일(?)을 노렸었던 적이 있습니다
천하통일할 때 보다 더 빠르게 완수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일러스트이다보니 연의가 기준이 되어서 정사에는 없거나 많이 가공된 인물들이 여럿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삼국지의 경국지색 초선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실존인물이긴 하나 실제 초선에 대하여 남아있는 내용은 두가지
여포와 밀애를 했다는 것, 동탁의 시녀 인 것 밖에 없습니다
위의 여포와 밀애를 했다는 것이 초선의 모티브가 되어서 나관중이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 낸것이죠
왕윤의 양녀로서 연환계를 사용하여 여포 꼬셔서 동탁을 보내버리고 등등.. 이건 전부 가공된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영향력이 지대했던 지라 중국의 4대미녀에도 들어갈 정도 ㄷㄷ..
1. 감씨
2. 견씨
3. 곽씨
4. 관은병
5. 대교
6. 마운록
7. 미씨
8. 번씨
9. 변씨
10. 보연사
11. 서씨
12. 소교
13. 손노반
14. 손노육
15. 손상향
16. 손씨
17. 신헌영
18. 여령기
19. 오국태
20. 왕원희
21. 왕이
22. 유씨
23. 장씨
24. 장춘화
25. 조절
26. 채씨
27. 채염
28. 초선
29. 추씨
30. 축융
31. 포삼랑
32. 하씨
33. 하후씨
34. 하후영녀
35. 화만
36. 화월영
당시에 저는 왕이를 좋아했습니다 제 최애픽이였죠 부인통일을 이룰 때 가장 먼저 찾는 분이였습니다
이제 보니 왕이가 미코님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귀걸이도 다주님이 만든 거랑 비슷하게 생긴듯..
여러분이 보기에 마음에 드는 부인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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