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선주(유비)가 신야에 주둔하고 있었다. 서서가 선주를 만나보자 선주가 그를 중히 여겼다. 서서가 선주에게 말했다, “제갈공명은 와룡입니다. 장군께서는 어찌하여 그를 쓰지 않으십니까?” 선주가 말했다, “군이 데리고 오시오.” 서서가 말했다, “이 사람은 가서 만나볼 수는 있으나 몸을 굽혀 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장군께서 의당 몸을 낮추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마침내 선주가 제갈량을 방문했고 세 번 만에 만날 수 있었다.
《정사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정말 보면 볼수록 유비는 들적이고 제갈량이 들적들을 두번이나 피하다가 뭔가 더 피하면 큰일날꺼같아서... 만난게 아닐까... 합니다.ㅋㅋㅋㅋ 2:11초 부터 보세요 심지어 장비가 불까지 지름 얼마나 무서웠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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