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휴가 끝나고 첫날이다.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았다. 왜냐 학원때문이다. 우리 학원원장은 우리 지역에서 가장 인성이 드럽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인성이 드러워도 잘 챙겨준다. 그래서인지 계속 다니는것 같다. 그래도 학원 원장을 보면 욕이....(후...참자). 나는 어제 3시에 잤기때문에 오늘 12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고 요즘 윈드브레이*라는 웹툰에 빠져서 자전거를 타려고 자전거점에서 자전거를 수리 했다. 기분 좋게 타는데 추워서 혼났다. 손과 발은 아이스크림이 됬고 얼굴은 설인이 된 기분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까 기분이 좋았다. 학원.....을 들어가고 6시까지 공부(?)와 빠끔님의 방송을 보고 집으로 밥먹으로 갔다. 밥먹고 또 빠끔님 방송을 봤다. 요즘 즐겨보는 스트리머 빠끔은 디빵 잼있다. 이게 홍보하는 문장같지만 홍보 맞다. 보고 8시에 다시 학원에 가서 수업듣고 또 공부하는척하면서 빠끔님 방송을 봤다. 내가 미션(?)을 하나 걸었다. 리퍼 3인궁하면 평생노예하겠다고. 하지만 미션을 시킨 사람은 탈주를 하고 듣기로는 성공했다고 해서 나는 평생노예를 하게됬다. 빠끔님의 노예는 참 좋은거 같다 ㅎㅎㅎ. 앞으로 노예생활 열심히 해야지!
하고싶은 말이 있다
연휴야 보고싶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