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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한거 없는듯한 하루

나부기263bf
2019-02-07 00:49:53 103 3 2

어제 3시에 잠을자서 오늘 10시에 일어났다. 오늘이 마지막 공휴일인만큼 친구랑 놀아야 겠다고 맘먹고 일어나자마자 피쒸방으로 달려갔다. 기부니 너무나 좋았다 ㅎㅎ. (사실 나 혼자 간거......) 그래서 게임을 키고 게임을 했다. 친구들이랑 게임하면서 잼있게 놀고있었는데 빠끔님의 컵라면 사건땜에 한참 웃었다. 그 상황을 생각해보니까 더욱 웃겼다. 그렇게 웃고 잼있게 게임을 하던 도중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것은 바로!!!!!! 맥꾸가 인싸라는것이다 ㄷㄷㄷㄷ. 오늘 배그를 잠깐하고 옵치를 들어갔는데 이게 웬열 맥꾸가 그룹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난 깨달았다  '아....맥꾸 인싸구나....'라고 말이다. 그래서 아싸인 내가 인싸인척 하고싶어서 그 그룹에 스리슬쩍 들어갔다. 생각과는 다르게 그룹분들이 착해서 금방 친해질수있었지만 옆에서 보는 맥꾸의 인싸 압박감은 견뎌낼수없었다. 그러고 6시까지 게임을 하고 집에가서 또 게임을 했다. 빠끔님과 빠대를 했다. 역시 빠끔님이랑 하는 빠대는 느낌이 달랐다. 이제 밥먹을 시간이 되어서 밥을 먹고 게임을 할라하는데 어무니가 오셔서 전혀 친근하지 않은 미소를 띄우며 "숙제해야지 ^^" 라고 하셨다. 이때 소름끼쳤다. 숙제를 다 하고 게임을 조금 하다가 요즘 핫하다는 스트리머 빠끔채널에 들어가서 방송을 보다가 갑자기 일기를 쓰고싶어 이렇게 일기를 쓰게됬다.

마지막 공휴일이라는것에 매우 아쉽긴하지만 안쉬는 것보단 나으니까 행복한 생각을 했다. 오늘은 한거라고는 게임밖에 없는 하루같았다 ㅎㅎ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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