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화님의 2주년 기념일!!! 인데... 오후에 응급실에 가신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좋은 날에 응급실이라니... 너무 걱정되었다
다행히도 무사히 돌아오셨고 10시가 넘은 시간에 방송을 켜주셨다
응급실 다녀온 이유도 말씀해 주셨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서 다행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야화님이 응급실 갈 상황이 없었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게 슬펐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합법후원인 룰렛도 열어주셔서 열심히 돌렸다
야화님은 그동안 열심히 방송 안하셨다고 말씀하셨지만 아기퐉스들을 위해 그 누구보다 진심이시기에
그리고 2년동안 많은 시련도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리 지켜주셔서 이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히려 과분한 사랑을 야화님께 받는 것 같아 죄송스럽고 또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다른 바람은 없고 그저 틀니 지팡이 보청기 굿즈 나오는 그날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방송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많이 감사하고 많이 애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