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 King 의 Phunkdified 입니다.
핑거스타일 기타 곡은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리듬을 표현 또는 강조하기 위해서 음의 강약을 조절한다든가, 슬랩 등의 다양한 연주 방법을 사용한다든가 하는데 그걸 들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리듬 변주가 있을 때 리듬을 놓치지 않기 위해 따라가는 것도 재밌고요.
Ben Lapps 라는 분께서 커버하신 영상. 원곡보다 조금 더 빠르고 이것저것 편곡이 들어간 버전입니다.
원곡의 어떤 부분을 살렸는지, 어느 부분을 추가했는지 등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가 꽤 있어요.
기타를 모르는데도 계속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