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드디어 트게더가 예뻐진 기념으로 새 마음을 담아서 글을 써야겠다...
사실 예전에도 트게더는 쓰고 싶다, 쓰고 싶다 말만 했었는데 (._.
도저히 활용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서 좀 포기했지만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쓰고야 만다 😡
사실 요즘 바쁘기도 하고 정신이 없어서
방송하다가 갑자기 멍 때릴 때도 있고 텐션이 쭉 떨어져서 피곤한 티를 유독 낼 때도 있는데
그래도 언제 어느 때에 보든 항상 좋아해 주는 내 새꾸들이 있어서 넘 행복하다 ㅇ3ㅇ...
늘 항상 하는 말이지만 특별히 물질적인 뭔가를 받지 않아도
그냥 가끔이라도, 한 번이라도 내 방송 들려서 보러 와 주고 인사해 주고
그러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그 이상으로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 주는 것도 넘 고마우니까!
내가 받는 애정만큼 돌려 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너희의 스트리머가 되어 볼게 💋
아무튼 오늘 휴방이었는데 아침에 트손실 채웠으니까!
남은 하루 힘내서 보낼 예정!
내 새꾸들도 오늘 하루 잘 보내구 내일 밤에 만날 때까지 얌전히 잘 기다리고 있어!
내일도 호다닥 만나러 달려올게! 늘 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