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학창시절 같앗는데
나는 맨앞자리 맨오른쪽 분단에 왼쪽에 있었음
누가 뭘하고있었는데 그게 기억이났었는데 까먹었다 아.
도박같은거임 판치기 같은거 근데 판치기는 아니였음.
들켜서 다른쌤이 들어와서 자꾸 누가했냐고 막그랬음. 근데 앞에 선생이 또 따로있었음
앞에선생은 뭐라안하길래 뭔가 감춰주고 싶었던거 같음
다른쌤이 계속 뭐라하니까 누가 나왔음. 근데 누가 한명씩 이별노래 부름
눈치좀 가지라는식으로 애들도 쳐다보고 앞에 선생도 쳐다보니
이별노래가 꺼짐. 아 나 졸라 기억할라했는데 뭔노랜지 기억이 안나네.
여튼 그러고 일어났는데? 폰 어딨는지 몰랐는데 알람울림. 확인해보니 별거 아님
고대로 음악들음. 근데 이별노랜 안들음 볼빨간사춘기꺼 들음. 눈이 반만 떠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