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보편적인 상황을 만나, 보편적인 상황 속에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누구는 부모에게 버려졌을 수도, 부모를 잃었을 수도, 부모에게 잘못된 사랑에 상처 받을 수도 있다.
그런 그들에게 이상하다는 말을 하기전에 한번쯤은 생각했으면 좋겠다.
왜 그럴 수 밖에 없었을까 라고, 어쩌면 그 한번의 생각이 한 걸음이 되어 쓰러져가는 그들을 일으켜 세워줄 수도 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좋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상처를 받아
그리고 상처가 생기면 상처 받은 자신에게 벌을 주기도 하고 흔한일이야
가끔 넘어지는 것 처럼
읽다가 마음에 들어서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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