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반찬 정리하고 좀 쉬어볼까 하면서 핸드폰 들었는데 뭔가 굉장히 익숙한 디코 알람이 두개나 와있길래 어? 하고 급하게 내렸더니 넨글 방송 알람이더라고요..
급하게 일단 핸드폰으로 트위치 들어가고 바로 컴퓨터 키면서 들어갔는데 이미 11분 지나있는 거 보고 오열할뻔함nenyesHing
그치만 그거랑 별개로 재미있었습니다nenyesCheer
여전히 재미있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귀여우시면서도 바보같고 멍청..아 이건 아닌가?
여튼 여전하셔서 좋았습니다. 너무 여전한 거 같기는 한데 뭐 좋은 거..죠?네 그쵸
아 근데요 혹시 싸움 잘하세요? 킥복싱 요즘에 배우기 시작해셨다고 듣기는 했는데..
어떤 트수분이 보이스 편지? 신청하셔서 생각났는데
맞짱 까실래ㅇ 아닙니다
아 싸우자고
사실 솔직히 손편지는 제쳐둘만큼 김넨글이 방송 킨게 너무 좋거든요
진짜입니다. 솔직히 손편지고 뭐고 생각 안나고 방송 볼려고 계속 앉아있고 오전부터 4시까지 태풍 때문에 학교 온클로 대체 되서 거의 하루종일 컴터 의자에 앉아있느라 무릎 개아픔 지금 무릎 통증으로만 따지면 김넨글 보다 나이 많은듯 ㅇㅇ..
아무튼 뭐 그정도로 기뻤다 대충 이말이에요
그리고 간만에 넨글님 노래 들어서 아주 좋습니다nenyesCheer
커버곡은..뭐 대충 4개월동안의 식량은 되는 거 같고..
쨋든 즐거웠습니다! 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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