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취업활동한다고 되도않는 자소서와 동기부여를 붙잡고..
어중간한 일본어로 열심히 면접보고 적성검사도 풀고...
그러다 운좋게 12월쯤 기계만드는 회사 면접을 봤는데 오늘 합격메일을 보내줬어요.
내년부터 간사이 지방에서 일할거같아요.
신기하게도 도쿄 깍쟁이놈들은 저를 막 떨어뜨리더라고요.
방장님을 보1지말라는 취업신의 계시인가봐요..
약간 아쉬우면서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나지만 너무 기뻐요.
여러분들도 모두 잘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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