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다보니까 은근히 달러 결제 할 일이 많더군요
제가 앱 수익때문에 달러를 받을 일이 있습니다
해외결제를 하는 경우 생각을 해보니까 '달러->원화->달러' 가 되버리더군요 (지금같이 환율이 높을때는 원화로 일단 챙기는게 이득이긴 합니다)
환전 수수료 두번이나 떼먹고 해외 결제 수수료까지 받아먹으니 큰 돈은 아니지만 좀 아깝더군요
그래서 외화 통장을 만들고 외화 결제되는 체크카드도 만들어버렸습니다.
일부 돈만 원화로 넣고 쓸 돈은 냅뒀다 쓰려고 합니다.
다음달부터 세금은 진짜 딸라로 냅니다. 4딸라!
(달러 통장에 달러를 송금 받으면서 '왜 환율 우대 안되고 그냥 들어왔지?'라고 심각한 고민을 한건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