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매번 했는데
올해는 오픈을 안한다고 해서 야외장소 찾다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6시 10분쯤에 도착했고 티켓 받고 응원봉(만원)사고
7시에 시작해서 앵콜까지 10시 25분쯤에 끝났어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귀호강에 재미와 감동까지!!
게스트는 나윤권 백지영 싸이 이렇게 왔어요!!
싸이형님이 다 기상시키시고 3곡 뛰어 놀았는데 진빠져요 ㅋㅋ
전 역시 노는거보다 앉아서 듣는 발라드가 더 좋네요.
보고 싶은 가수는 너무 많은데 콘서트를 안하네요 ㅠㅠ
멀기도 하고... 그리고 서울의 지옥철을 경험했습니다...
콘서트 끝나고 지하철에 낑겨서 겨우겨우 탔어요...
버스 타고 서울 가는 길에도 차가 너무 많고 밀리고...
그래도 뭔가 도시경험이라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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