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역 앞에서 친구랑 들어간 집이 모밀 맛집이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다른 곳으로 옮겨서 이제서야 가보네요.
차 없으면 못 가는 곳 ㅠㅠ 그래서 엄마랑 가서 먹어봤는데...!!
음 육수가 제 입맛에 너무 달더라구요...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이랑 단 거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지금은 단 거를 싫어해서 제 입 맛이 바뀌어서 그런가봐요.
돈까스는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어르신들도 식사하러 많이 오셨던데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이 있었답니다.
날도 더운데 냉모밀 한 그릇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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