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상큼하게 출근해서 논문을 읽으며 나나양 방송을 봤다. 코리아 헤럴드 트리뷴!
이불 위 딘을 하는 나나양이 갑자기 게임을 너무 잘 하는 것 같이 굴어서 5분간 주먹만 쓰기 미션을 줬으나, 나나양의 무력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토론토 소시지 주먹답다.
생각보다 여유롭게 엔딩까지 본 나나양은 누군가의 도네를 받고는 방종송을 호다닥 부르고 잘 있어라 트수들아를 시전하고 방종해버렸다.
나나코인이 아직은 너무 재밌어 멈출수가 없다. 방종송을 추천하고 들어온 나나코인으로 스벅을 성공시켜버렸다! 이게 바로 창조경제란 것인가? 아무튼 나나양의 요를레로히요룰리후리헤리히이헤요로롤루리히가 기다려져 한동안은 잠을 설칠 예정이다.
나나양은 꿈속에서 순두부 찌개와 곱창을 잘 먹고 있을까?
아무튼 C-1한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혹시나 혼자 커피를 마시는 나에게 다가올 누군가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하며 홀짝여 보지만 애꿎은 얼음만 녹고 있다.
아무튼 나랑해요 사사양! 나나양 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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