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이드를 당했다.
처음엔 신나서 총도 쏘고 했는데,
막상 몇 십명에게 둘러쌓이니 스나 쏘기도 힘들고
오랫동안 안 잔 나는 점점 멍을 때렸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엔 폐가 되지 않기위해, 나름
일도 찾아서 하고
총보다는 힘이 되려고 노력했다.
잘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음.
자고나니 기억이 희미...~
뭔가 되게 응원을 받았고,
오랜 시간동안 같이 있어준 여러분에게 너무 감사했다.
스크트는 졌지만...
(이건 아쉽)
그래도 어제 나는 많이 사랑받는 걸 느꼈당.
오홍홍.
힘들었지만,
해내고 나니 뿌듯한 그런거다.
어제 너무 방송을 오래해서
다시보기가 거이 20시간이라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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