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늦게 끝났던 지라 일기쓰는걸 잊어버렸다
오늘은 낮방없이 저녁방송이 있는 날이었다
오랜만에 배그 스쿼드인줄 알았다
멤버에 류으미님과 그 일파가 있을 때 부터 뭔가 이상한 꿍꿍이가 있을거 같았는데
진짜였다
나나양은 속았습니다
배그스쿼드는 그저 미끼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의 새 멤버를 뽑는 자리
죽는 사람이 탈락이라고 하면 다들 자폭할게 뻔하므로 살아남으면 탈락이라는 조건을 내거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습관적으로 파밍에 나서는 나나양...
혼자 중무장한채 등장하는 모습이ㅋㅋㅋㅋ
서로서로 이것저것 사이좋게 몰래 까먹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배그 업뎃되면서 스쿼드 체력말고도 도핑여부도 확인할 수 있는데
멤버들이 하나둘씩 도핑이 되더라구요
결론은 탈출성공~nanayaLight
끝내 스쿼드가 아닌게 아쉬웠는지 솔큐를 돌리는데 1:1까지 간 나나양
거기서 섬광을 자기에게 쓰고(...)
연막은 바위에 튕기고(...)
어쨌든 적은 잡았습니다
잡아서 다행이었어요 만약 못 잡았다면...
근데 둘째판에서 허무하게 사망
그렇게 나나양은 방종
을 했는데 레식팟 납치되는중
저는 이거만 쓰고 자러갑니다
그래서
싫어?
댓글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