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람쐴겸 편의점에 갓다
갔다가 집을 가는중 어떤 사람이 다가왔다
자기가 상담사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했다
착한 나는 도와드렸다
산과 강 길등을 그려주면 심리상담?을 알아봐준다고 접근하였다
이후 나의 심리를 분석하는척 자꾸 무언가 말해주셨다
"사람은 분위기 라는것이 있는데 그 분위가 엄청중요하다.
근데 당신은 그 분위기가 좋지않고 내가 좋게 바꿔주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딱 봐도 사이비느낌이 났지만
방학한 트수는 시간이 남아돈다.
그래서 말을 할려면 길어지니 다른곳으로 이동하자고 하였다
호기심이 가득한 나는 이런 전도자들에 궁금해졌고 따라 갔다
사람은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반복하여 말하였고
이와함께 인생과 자연의 진리에 설교하셨다
분위기를 바꿔줄수있는데 시간을 더 낼수있냐라고 말하셨고
사람은 고쳐쓸수없다라는 말은 괜히 있지않다 당신이 누구인데
확신하고 나의 내면의 바꿔주냐고 말햇더니
자꾸 할수있다고 자기는 사이비나 전도자가 아니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런곳에 시간을 들여봣자 가치가 없는것 같다라고 말하니
사람은 분위기나 마음에 이끌려서 살면안된다고 앞선 내용을 말하셨고 난 약장수가 빙의하듯 그사람들의 말에 하나씩 반박하였고
30분동안 공방전이 오간끝에 할말이 없는지 나를 포기하고 보내주셨다.
후기:사이비나 전도에 이끌려 설교를 들으러 갓을경우 빠져나오기 쉽지않앗고 화장실을 가는데 감시를 하시고 나가는 문을 막으신다
말빨이 두드러지게 쎄거나 도라이가 아닌경우빼고 빠져나오기 힘들다는것을 깨달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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