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요일
마음껏 바람필수있는 날이다.
근데 ..
저녁에 갑자기 방송을 켰다.
출근전에 배그 '한 판' 만 하고 가겠다는 방제와 함께
물론 당연하게도 한판은
만족스럽게 잘하는 한판 이었다.
하지만 몇판을 해도 잘하는 판이 없었고
심지어 게임 중간에 출근하기 싫다며
현실 부정도 하고
땡깡부렸다.
그런게 좀 귀엽긴 했음.
하지만 가야하는건 가야하니깐
sks로 좀 멋진 샷을 보여준 것을 마지막 판으로
1시간 40분? 정도 하고 갔다.
어떻게 오전 6 ~ 7시에 저런 텐션이 나올 수 있는지 ..
나라면 1시간이라도 더 자려고 할텐데
그 시간에 게임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는지 ..
나이는 많지만 정신은 어릴수도 있겠네 !
결과적으로 나나양은 오늘 출근하기 싫다고 현실부정하면서 땡깡부렸어
그래서
좀 귀여웠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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