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긴 로스릭의 높은벽과 똑같이생겼는데
시공간이 뒤틀렸단 설정이랍니다
세계의 종말이 다가온거죠
암튼 달님이 고전한 덩쿠린느 비룡처럼 점프공격을하면 큰데미지를 줄수있습니다.
무명왕의 대종루에서 빛나는 용체석을 가져오면
제사장에서 부정적인 소리를하던 마음이 꺾인 기사 호크우드가 심연의 감시자맵에서 덤벼옵니다
죽였습니다.
데몬은 불에 강하기 때문에 주술사로 잡기 애로사항이핍니다
신앙캐로 갈아타기 위해 요르시카를 죽이고 성령을 얻었습니다
성령은 기적을 사용할수있게해주는 촉매이죠
손가락 여신 로자리아에게 스텟을 초기화시켜 신앙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용을 가르는 도끼를 사용하기 위해 근력과 기량도 최소한으로 맞췄습니다
공격하면 번개가 나오는 도끼인데 신앙캐가 주로 사용합니다.
굳이 템사용할 필요없이 성령으로 전기 인첸트를 걸어주면 되거든요
글에는 생략되있지만 흙의탑에서 새로운 무기 강화재료 파밍한다고 한 1시간 정도 쓴거같네요 ㅠ
화염딜이 잘안들어가서 신앙캐로 바꿨는데
정작 번개딜도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잡는데 힘들었읍니다
2페는 거의 평타로 잡았네요
미디르가 다리에 불지르던거 기억나실텐데 여기도 반대방향으로가면 숏컷있읍니다
친절한게임
참고로 미디르가 다리에 불지르고 나서 급하게 피신처로 들어가던 시계탑은 구조가 무한으로 돌도록 설계되있는데
달님은 아마 모르고 하신거겠지만 우회길을 바로찾아서 무한으로 도는길을 바로 빠져나오시더라구요
간신처럼 말한적이 몇번있지만 달님 진행속도가 진짜 빠른편이긴해요
대부분 거기서 길을 잃거든요
다리위의 미디르는 이 위치쯤 서있으면 그 어떤 패턴도 안맞습니다
달님이 투명벽 뒤에서 주었던 번개의 화살
신앙캐가 쓰는 주문이죠
달님이 잡는걸 기다릴까햇지만
막바지라서 그냥 먼저 잡았습니다
달님 순서와는 다르게 게일을 나중에 잡으려구요
패턴이 묵직하고 패턴이 끝날때마다 머리를 내어주기때문에
알면 매우 쉽습니다
유저가 보스로 나오는 맵에서는 만약 오프라인이라면 하프라이트라는 일본도와 궁을 사용하는 녀석이 나옵니다
태양의 창 딜이 너무 안들어가서
1페는 그냥 인첸트한 도끼로 패고 2,3페는 계속 거리재기하면서 번개만 던졌습니다
진짜 힘드네유
딱 100렙 찍었네용
후기 조금 적어보자면 가뜩이나 못하는 편이라 법사캐로 진행하기 힘든 구간들이 몇있었는데 (특히 로리안이랑 프리데 ..)
진짜 어찌어찌 깨서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사실 언제한번 법캐도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맨날 근접캐하다가 달님이 원거리캐로 시작해보라고 권유하셔서 새로운 경험도 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달님이 닥소하기전엔 항상 방패들고 직검들던 개쫄보였는데
달님 플레이를 본 계기로 방패를 진짜 아예 한번도 안썼어요 ! (예외적으로 설리반때 막는 용도가 아니라 패리 한두번은 했었네요)
덕분에 방패없이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ㅎㅎ 엘든링도 방패없이 할까나 ?!
아마 달님이 하라고 안했으면 벌써 떄려치고 아 이걸 계속해야하나 하는 순간이 한두번 아니였는데 ㅠ
암튼 새로운 경험 즐겁게 잘했습니다 달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