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노인이 기대어 졸고있는
어느길의 가로등이 겨우 비춰주는
어두운 골목속의 조용한 연인
하얀 입김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포장하던
봄날보다 따스했던 어느 겨울밤 우리만의 골목
노랠 들으며 골목을 거닐다가 누군가의 추억이 될수있는 그런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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