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부님이 욕을 먹으면 부들거리는게 너무 좋다는 빌드업 고해성사로
신부님을 낚았던 신자인데 이번엔 진짜 고민 입니다.
언젠가 음성도네를 했을때 제 목소리가 너무 별로라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얇은 목소리에 뭐가 잡음이 낀거마냥 웅얼 되는것처럼 울리는, 애같은 목소리라.
이런 목소리로 여태까지 말했던가 싶어 충격 이었습니다.
도네야 안하면 고민이지만 사람들한테 말할때 좀더 듣기좋은 목소리로 말하고 싶은데
이제부터 발성법 이라도 해봐야 하나 싶어 너무 고민입니다.
이방에 음성도네를 자주하는 레꼬단이나 달달한 신부님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부러운데.
신부님은 처음부터 목소리가 좋았는지요?
비록 신부님은 스트리퍼 춘화가에 거짓말로 자기합리화만 하는 수금천재 지만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니 혹시나 제게 조언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위에 말은 레꼬단 웃자고 한소리고 고민은 진짜입니다. 방금 한말은 용서해주소서 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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