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한번 갔고 올해 3월초에 한번, 총 두번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때 기억이 굉장히 좋아가지고 자꾸 여행을 가고싶어지더라구요.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어요! 11월에 여행할때는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신청을 따로 안해가서 3월에 여행할때는 유심을 신청해서 갔어요. 이 결정은 굉장히 잘 한 결정으로 남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단체로 가면 포켓와이파이를, 혼자 가신다면 유심 신청해서 가세요.
사진이 세로로 안 올라가서 이렇게 올릴 수 밖에 없네요. 자 교토에 도착해서 처음 마주친 교-토타와데스요.
남산타워랑 비스무리하게 생긴거같아서 참 반가웠어요.
기요미즈데라를 가는데 비가 와서 조금 귀찮아졌다 싶은 날이었어요.
이곳은 기요미즈데라 밑에 있는 산넨자카입니다. 기모노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누가봐도 일본이네요 ㅋㅋㅋㅋ
기요미즈데라에 도착했어요! 입장료는 400엔.
입장하니 비오는 광경이 생각보다 운치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공사중인지라 조금 아쉬웠어요.
내부에서 오미쿠지를 뽑았는데 흉이 나왔어요. ㅡ.ㅡ
바로 묶어버렸지요. 세상에...
학업 건강 애정 순서였나 ? 맞나요? 아무튼 유명한 장소예요.
본의 아니게 사람들때문에 가운데로 가서 손 씻고 입 헹궜어요.
여행을 한다는 사실때문에 신나서 잠을 설레가지고 다음날 아주 일찍 후시미이나리에 갔습니다.
오히려 아침 일찍 가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없어가지고 더 좋더라구요.
아카이 토리이가 이빠이데스요!
전날 비가 왔던게 거짓말처럼 그치고 날씨가 상당히 맑아서 기분 좋게 구경했어요.
여우신사라는 이름답게 여우석상도 있고!
니시키시장이예요.
교토 사람들의 부엌이라고 하는 명성답게 이것저것 맛있어보이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날씨가 궂은 관계로 이곳저곳 많이 못다녀본건 좀 아쉽네요. 긴가쿠지도 못갔고...
그래도 기모노 입은 예쁜분들을 많이 볼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꺄륵
자 그럼 다음편인 오사카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