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연글 하나 쓸려고합니다..
음.. 저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보면 한창 헬스에 푹빠져있을 고2 그때 헬스 경력이 1년정도 했을때였는데 그때쯤이면 이제 누가 새로들어온 사람이고 계속하는 사람이고 아는 정도가 되는데 이제 저의 또래정도에 여자 두명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몇일뒤에 저가 씻고 집에갈려고 나가는데 누군가 저기요 번호좀...하는겁니다 그래서 봤는데 그 새로들어온 여자두명중 한명인겁니다 얼타다가 번호 주고 연락을 했는데 저가 그때는 여자면역력이 없어서 인사를 하는데도 안받아주고..ㅠㅠ 그러다가 연락하지말래서 연락이 끊겼습니다ㅠㅠㅠ 또 다른사연은 알겠지만은 제주도 게하간썰입니다 게하가서 이쁘장하게생긴 누나가 있었는데 놀다가 번호 교환하고 2차에 다시 술먹고 다음날 연락해서 같이 놀고 바다가고 그랬는데 연락 계속하다가 ㅠㅠ 군대입대하고도 연락했는데 이제 신병휴가에 보자고 전날에 px에서 뭐사달라뭐사달라 수원으로 이사했어 그러면서 ㅠㅠ 근데 휴가 당일 되니깐 잠수를 타버리는겁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수원에서 피방하다가 하루 날리고 저가 손절했습니다 썰이 하나더 남아있긴한데 반응보고 올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전 연애를 할수 있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