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집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춘천에 놀러왔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소양강댐!
이 조금한 댐에 유람선도 있다는...ㅋㅋ
여자친구가 찍어준 카톡 프사도 한장 건지고!!!
댐 둑 위로 올라가보겠습니다~
댐 둑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ㅎ
바람이 많이 불긴했는대 햇살이 따뜻하게 비춰줘서 그렇게 춥진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도 한컷~
그리고 내려가는 길에 카페도 들렀습니다!
들어갔는대 가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메리카노를 8,000원에 팝니다...
다른 음료들은 9,000~10,000원...ㅎ
근대 댐 바로 밑이라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역시 조상님이 땅을 잘 사놔야,,,
카페 야외 ㅎ 커플들이랑 어린애들 데리고온 부모님들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 도촬 ㅎ 이런 사진 올린거 알면... 저는 죽은 목.숨. ㅠㅠ
그리고 돌아가는 길 홍천에 있는 양지말 화로구이를 들러 저녁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엄청 유명해서 아시는 분도 많으실듯!!!
홍천 화로구이 원조집 입니다 안에 테이블 수십개가 사람들로 꽉꽉 차있습니다
홍천 지날일 있으시면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녁은 여자친구 부모님도 근처에 일이 있으시다고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소소하고 재밋었던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ㅎㅎ
재미없는 일기 읽어주신 미나밍님과 트수분들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