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숙달돼지에 다녀왔습니다
열 두 시 오픈이었는데 11시 50분쯤에 도착했는데도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리고 30분도 안 돼서 만석이 되더라구요
삼겹살+항정살+갈매기살 +된장찌개 콤보 먹었는데
삼겹살이 어마 무시하게 쥬시 하고 맛있었어요
걸어서 3분 거리에 한인 마켓이 있어서
어제 방송 중에 추천받았던 빠새를 열심히 탐색했는데
제일 아래 구석에 파묻혀 있던 것을 찾아서
바로 데려왔습니다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반찬으로 나왔던 열무, 오이장아찌, 명이나물도 맛있어서 리필 받았습니다
근데 빠새 4.99나 해 (부들부들
너무 비싸서 아껴먹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