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방 되게 오래하셨고 늦게까지 하셔서 피곤할 법도 한데
우리의 미야오에겐 그런 거 없다!
바로 쪼꼬 방송 켜버리기~~
초반엔 쪼꼬의 똥꼬발랄한 모습으로 시작했다가
중반부턴 쪼꼬의 뜨겁고 강렬한 꾹꾹이+마운팅 ㅗㅜㅑㅗㅜㅑ
원래는 꾹꾹이가 다 끝나면(?) 방종하려 했으나
쪼꼬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는지 도저히 끝낼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이렇게 마무리짓게 되었네요
쪼꼬 방송을 켤 때마다 집사로서 고양이 관련해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투리도 저렇게 젊고 혈기왕성해서 밤마다 짝을 찾으며 애타게 울어대던 때가 있었는데... ㅠ.ㅠ
이렇게 새벽에 방송 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 마무리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야오도 안녕히 주무세요~~
쪼뱅알! 묘바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