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같이가는 친구가 있는데 분명 어제 걔가 먼저 저랑 점심 먹자고 해놓고 12시까지 잠수탐..... 저는 11시 30분에 먼저 가서 기다렸는데;;; 그래서 피자한조각에 오레오쉐이크로 대충 떼우고 혼자 봉사활동하러갔음
1시까지 기관에 가서 강의 듣고 어떨때는 토론도 하는데 오늘은 잘 알려지지않은 독립운동가에 대한 강의만 들었음. 잘 듣고있는데 강사분 목소리가 너무 졸린..... 그때 잠수탔던 친구가 뒤늦게 등장!! 등짝 한대 후리고 다시 강의 듣고있는데 갑자기 띠용했음.
파리강화회의에 이준, 이상설, 이위종이 갔다고....? 흠....? 이러다가 친구랑 눈마주쳐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실수할수도 있다하작 ㅋㅋㅋㅋㅋㅋ
봉사활동 끝나고 바로 집가려는데 친구녀석이 밥먹자고함.... 시간은 3시 반이고 나는 대충 떼웠고 그녀석이 늦은거고해서 그냥 굶어!!! 하려다가 결국 우동에 가라오케먹음 ㅋㅋㅋㅋㅋ 우동한그릇에 3500원인데 양도 많음!! 근데 가라오케 하나가 2000원임 맛은있는데 뭔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적인 느낌??
코노도 들릴려고했는데 제가 집으로 소환당하는 바람에 못감 ㅠㅠ 내일 학교끝나고 갈꺼임 ㅋㅋㅋㅋ
리에리 방송보고싶어서 환장하는중인데 클립과 다시보기+따로 저장해둔 영상으로 연명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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