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에 좀 일찍가서 몰폰으로 리에리 롤하시는거 보고 저녁먹고 다시 학원들어갔는데 요새 몸이고 정신이고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잠들었는데 친구가 깨우면서 야 マリゴルード가 뭐냐해서 깜짝 놀라서 "어? 그거 꽃 이름이야" 하고 상황을 무마시킴.
잠들기 직전 딴생각하면서 생각나는 노래가사하고 노래제목하고 일본어로 끄적이다가 잠든거였는데..... 사실 제가 팔로 베고있던 부분에 マリエル 好きだよ。たいせつの ひとだ。(문법은 잘 모르겠고....)막 이런거 적어놔서 걸렸으면 아마 쌤한테 그대로 얘기했을듯;;; 그녀석이 장난끼많은 친구라..... 아마 걸렸으면 쌤도 하나하나 추궁하면서 난처한 상황이 있었을지도....
오늘의 교훈: 학원에서 트수짓은 자제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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