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나뇨나뇨롸님 오늘도 트수쿤들의 성원을 받아 일기를 작성하게 됬다
어젠 트수쿤들의 반응이 좋아서 정말 좋았다
이번에도 반응이 좋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방송을 세 번 켰다
어제 너무 짧게 켜서 그런지 의식한건 아닌데
어제보다 확실히 오래켰다
저번에 트수그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그리던
1월달 후원 랭킹 일러스트를 오늘 완성했다
한 번 그리다가 스킵해버리면 한참뒤에 완성하는게
많았어서 언제하지 언제하지... 하다가 결국엔
완성해서 뿌듯했다!
그리고 두 번째 방송에선 저챗을 했다
근데 정확하게 기억이 없긴한데 기운이 없었던거같다
방송 주제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방송 진행을 잘 하지 못했던거 같아 아쉬웠다
그러다가 묭쨩이 타로를 본다고 해서 호스팅을
묭쨩에게 넘기고 타로 보려고 대기하고 있었다
다른 스트리머 분들 케미두 재밌었다
거의 마지막 차례에 나랑 묭쨩 케미가 나왔는데
너무 찔렸다 나는 묭쨩이 나를 별로 안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묭쨩은 열심히 다 하고 있었는데
나만 카마니 있는거라고 들어서 ......호에에????? 했다
묭쨩.. 내가 미아내요ㅠ 더 열심히 다가갈게요..
세 번째 방송에서는 딜도 정말 열시미 맞고...
왠지 모르겠지만 스트리머 칭구들이 많이 놀러와줬다!
그래서 행복했다!
그림방송에서는 솜님이랑 만두찡이 놀러와주고
마지막 방송에서는 하루나님이랑 멜쨩이랑
빵룽님이 놀러와주셨다
묭쨩 타로에서 나왔던거처럼 나는 정말정말 소심해서...
먼저 다가와주면 왜...?? 나를...???? 하면서 엄청 당황해하고
안다가와주면 힝... 나 시러하나보다... 하고 고민해서ㅠ
이제는 생각은 그만하고 조금씩 다가가기로 했다!
인간관계는 많이 서투르지만... 그래도 친해지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좋은 사이가 되고싶으니까!
그리고 마지막 방송에서는 스트리머 분들이랑 채팅으로
티키타카를 조금 많이 했는데 재밌었다!
이야기 진행도 나름 열심히 한거같구... 하고 뿌듯해하면서
다시보기를 슬쩍 봤는데 움! 나는 아직 멀었군! 했다
더더 노력하작... 리에링ㅠ
부족한 리에링인데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리에링 더 노력할게요 항상 고마워요
다들 잘자요
오늘도 일기 읽어줘서 고마워요
엘나잇 :)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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