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리저리다니고 민트도 고생많았을텐데
방송불참서를 적는것에 참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수요일 쉴꺼라고
이틀동안 돌 거래처를 하루만에 다 돌았다.
알다시피 하루종일 운전을 하면 온 신경이 곤두서서 피로해지기마련인데
아침7시에 나와 집에 6시반에 도착하기도 하고 설상가상 악질 담당자와 실랑이 벌이기도 했다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피로함에 예민대마왕이 되니
모든게 스트레스였다.
그도 그럴게 누군가 건들이면 당장이라도 싸울정도였고 tv소리를 듣기만해도 짜증이 나서 귀마개도 했다.
미안하지만 당연히 방송은 보다가 꺼버렸다.
더 보다가는 밴 당할만한 짓을 할 것만 같았다. 결국 모두를 위해(?) 8시에 자기시작해서
일어나니 8시반..;;
아무리 개인사업이라 일정을 멋대로 짤 수 있다해도
욕심안부리고 여유있게 계획해야겠다ㅠ
맘이 싱숭생숭할땐 산책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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