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동님의 새 커버영상인 기묘한 이야기4에 나오는 장면을 보아하니 갑자기 생일이 지난 오늘 들어온 기묘한 전투품이 왔습니다.
그것은..
한달전 글로벌 펀딩으로 산 한정판 에너자이저 콜라보 랜턴입니다. 보통 미국에서만 파는건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구매하는데 성공하였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덤으로 북라이트를 사은품으로 받았고요.
호킨스 출신 주인공들이 있으니 마치 뒤집어진 세계를 여행갈 준비가 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안을 열어보면 뒤짚어진 세계의 괴물들이 그려져 있고, 그안에 빠데리(건전지)가 들어있으니 진짜 80년대의 랜턴을 드라마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심지어 드라마속 호킨스 연구소의 박사 친필이 쓰여진 내용도 있고 빠데리뒤에 뚜껑을 열면 뭔가 쓰여진 메세지가 들어있습니다. 스포상 알려드릴수 없어요.
아무튼 이거면 어두운 세계를 여행갈때 써보면 좋을것 같네요. 설령 매동님을 해치려고 하는 괴물들이 나온다고 해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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