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꿈에서 스턴건님과 제가 보물을 찾으러 사막 여행을 떠나면서 만난 일행 7명을 모티브로 그렸는데 얼굴들이 기억안나서 그냥 새로 그렸습니다.
각 캐릭터별로 엄청난 과거가 있었던것처럼 만들어보려다가 귀찮고 질질 끌것같아서 그냥 누구는 악마고 누구는 유명한 악당이고 누구는 저주받은애고 누구는 고대병기다 정도로 끝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부와 명예가 다르고 또 그것을 악용하던 악인들이 였는데 스턴건님을 만나서 갱생했다는 뒷배경이있습니다.
보리건빵을 먹으러온 마몬님이 인간계에서 여러사건에 휘말리는데,
훗날 10마리의 악마라고 불리는 이녀석들도 멋모르고 여러 악마들과 연합해 스턴건님에게 떼거지로 덤볐는데, 다 개죽음당하고 나름 강하고 쓸만하다고 판단해서 스턴건님이 살려놨다는점과 스턴건님이 가면을 쓰길래 전원이 가면을 썼다(스턴건님이 사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그림에서는 스턴건님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신비한 힘이 깃든 보물로 나쁜짓을하는 사회악(대충 로켓단?!)만을 노리다보니 어느새 뒷골목에선 통칭 "마몬"이라고 불리며 찬양하는무리들과 제거하려는무리들이 생겨났습니다.
스턴건님의 최초 전리품인 단도는 기존의 악당외에 악마들을 자신에게 오게합니다.
(악마를 부리거나 흡수합니다)
그외에 다양한 아이템이있지만 그건 제가 스턴건님 팬팩을 쓸때 자연스레 소개할게요ㅎ
그리고 지금 단편만화 준비중입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