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가격리 비스무리 하게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실까봐 이실직고 하면..
3/11 저희 지역 확진자가 다녀갔던 공간을 5시간 후에 제가 거쳐가게 되어..
괜히 찝찝한 마음에 칩거하고 있습니다.
1339 전화해도 검사대상자면 국가에서 연락오니까 그리 알라고
(한마디로 바빠 죽겠으니까 그런 걸로 유난 떨지 말라는 느낌)
안내 받았고 다행히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솔직히 마트는 두번 갔습니다. 먹고 살아야 해서요 ㅠㅠ
다들 마스크 구비 잘 하고 계신가요? 장기전으로 갈 거 같은데 곧 미세먼지 시즌이라
저는 쟁여논 마스크가 슬슬 떨어져 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