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쩔은 본인의 눈알 사진을 올리려는데
상황에 따라 징그럽다고 느낄수도 있으니
피하실분들은 피하셨으면 헙니다
요며칠 신경쓸일이 많아서 잠도 통 못자고
그 과정에서 사람간에 감정소모가 심해지다 보니까
지금 약간 상태가 헤까닥 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화장실 가서 세수 하려는데
뭐야 이새끼 눈에서 피나오것네 싶어서
팀장한테 말하고 눈 보여주고
휴게실에서 한잠 때리고 오는 길입니다
물론 효과는 별로 없음
문제는 오늘부터 주말까지 퇴근없는 풀야가 이어짐
걍
지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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