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입니다 선생님들.
피드도 그렇고 게임 전에도 그렇고
하여튼 누구 가두고 패고 혼내는데에 나름 일가견이 있음을 자부하셨던 것과는 좀 다르게
인부들이 감자만 만지며 일당을 받아가는 공산주의 천국을 만드신 바
성격에는 좀 안맞더라도 수그리고 숨고 몰래 기어서 생존을 사수하는 플레이가
확실히 재능은 더 있다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뭐 농구 더 좋아하는 프로축구선수도 있고 국어전공 김수학선생님도 있는 법이니까...
교도소 관리인쯤 되면 슬슬 눈이 침침할 나이가 맞습니다.
문을 없애 가둬놓은 인부가 탈출하자 아쉬워하는 모습이다.
직종도 그렇고 니코라길래 '니꼬! 마 꺼즌!' 부터 떠올렸으나
일반인 특)니코니코니부터 떠올림
특2) 1절만 하지 않음
어이구 이게 대체 언제야...
는 작년7월
영창은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교도소는 왠지 잘 알던 이유
뭐? 모범수는 방에 플스도 넣어준다구?
뭐라는진 모르겠으나 하여튼 억울해보이는 모범수시절.
모르긴 몰라도 이스케이피스트보다 프리즌아키텍트가 더 먼저 유명했던것 같아서
'아 간수보단 죄수가 적성에 맞으시는구나. 어쩐지 죄수복입은건 봤는데 간수복은 못보긴 했어'
뭐 이런생각을 했더랬지만
죄수복도 생각보다 더 예전이네여
뭐 그 이후로도 또 있긴 했던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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