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야나 루야나의 선물로 받은 쿠키들..
회사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도착한... 쿠키..
제대로 왔을까 부셔지진 않았을까 많이 생각하다가!!!
아주 늦은 밤 귀가..
박스 보고 감격!!! 근데 쿠키 양으로 보면.. 그럴수가 없는데..
저 박스.. 왜 터질거같이 생긴거지...?
쿠키 안 부서지게 하려고 뽁뽁이가 상당한건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며 언박싱!!!
완충제의 마쉬멜로우!를 뒤로 하고
이뿌게 묶여있는 표지와 줄!! 아주 잘 간직 하고있는 표지에요 책갈피로 쓰일 예정인데..
책을 언제 사러가지... ㄷㄷ;;;
박스가 보랏빛이라서 너무 좋아요!!
끊어지지 않고 구겨지지않게 조심히 풀어내고!!!
끈을풀고 옆에 종이테이프를 살짝 살짝 건들여서 손상되지않게!!!
풀었더니?
곱게 곱게 쌓여있고!
제일 먼저 편지가 나오며..
편지가 진짜 짤막하면서 뭔가 루야나가 쓴 내용덕에 이제껏의 내 모습 돌아보게 만들었던 내용!!
그 뒤로 쿠키들의 향연!!
생각보다 많은양에 놀랐습니다!!
분명 당첨자도 많았고.. 줘바야 몇개나 들어있겠나 하고..
하나씩 하나씩 오픈!!!
받은지 몇일이 흐르고 있지만... 글을 쓰는 지금도.. 안먹고 있다가 다 쓰고나면 하나 까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루야나 새해를 멋진 쿠키선물로 시작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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