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다. 루야나가 보낸 듯 하다.
쿠키겠지? 열어본다.
(대충 열었다는 사진)
안에 완충제가 가득하다.
루야나의 걱정이 보인다.
이건 편지인듯 하다.
역시 편지였다.
내용은 비밀이지만 깜찍한 내용과 글씨체인 편지였다.
쿠키 하나는 이미 먹어서 없다.
맛은 루야나의 마음과 노고가 깃들어 있었다.
근데 이 마쉬멜로우는 완충제인가?
어쨌든 나만 받을 수 없다.
원래 정은 주고 받는 것이라 배웠다.
입벌려라 루야나 팬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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