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신전 떡볶이 순한맛 2인분 + 치즈 추가, 치킨텐더, 김말이, 닭껍질 튀김, 쿨피스 이 구성에 15000원 들었습니다 역시 치킨은 가성비 개창ㄹ..
오늘도 할 짓 없는 아싸 트수는 채티 방송을 보면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4시쯤 친구한테 전화가 와선 썸녀랑 잘 안됐다고 만날수 있냐고 그러길래 만나서 위로도 해줄겸 (사실 속으론 웃고있었음ㅋㅋ) 머리도 깎으려고 나갔는데 하필 엄카를 놓고와서; (머리 깎을땐 엄카씀) 다시 집 들어가긴 귀찮아서 머린 다음에 깎고 그냥 나온김에 밥이나 먹으려고 (친구가 매운거 먹자함) 신전가서 떡볶이 먹으면서 걔 얘기 좀 들어주고 듣고보니 얘 하는게 좀 많이 답답해서 욕도 좀 해주고 조언도 좀 해주고 기분 전환겸 피방가서 롤.. 했으면 완벽했겠만 롤 정지 먹음ㅋㅋ 에혀.. 내 인생.. 그래서 그냥 산책 좀 하다 집와서 채티 방송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방송 수고했어요 전 글도 썻으니까 운동하러 가보겠습니다.. 하기싫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