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야근 시작되기 전에 병원 다녀오기살법!!
야근으로 인해 집 도착 시간이 벌써 여덟시가 다되어있었습니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샤워하고 밥먹고 공지 쓰고 있습니다.
병원을 가보니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고, 힘줄에 염증이좀 생겼다고 합니다.
찜질 잘 해주고 관리 잘하면 나을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아마 이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는 낫지 않을것 같다고 해요.
어쨌든 철권은 할 수 있을듯.
그러므로 오뱅없입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