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귤만세님 이미 이틀이나 방송을 쉬어놓고 또 방송을 쉰다는 공지로 만나게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그재 몸살이 났고,어제 얼마나 골골 거렸으면 회사에서 일하다가 부장님이 일 하지 말고
먼저 퇴근하고 병원이나 가라고 할 정도로 심각했었습니다.
심지어 병원이랑 약국은 난생 처음 조기퇴근한 날 오후 진료가 없다는 대단한 일이 벌어졌지만요.
그래서 4시쯤에 조기퇴근하고 (사실 퇴근시간에서 끽해야 2시간 반 일찍 퇴근한거지만)
이불에 누워서 아주 잠깐 잠들었다가 저녘먹고 다시 누워서 트위치나 유튜브 보면서 뒹굴거렸습니다.
그렇게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온몸이 근육통이 오고 어지러운건 잘 안떨쳐지는 그런 상태더군요.
그래서 억지로 키려면 방송을 킬수는 있겠지만, 체력과 건강의 문제때문에 텐션이고 뭐고 제대로 못할듯 하여
주말까지 쉬겠습니다.
토요일날 방송을 좀 일찍 키고 공지가 아니라 방송으로 뵙겠습니다.
이틀 쉬고 거기에 더해 이틀이나 더 쉬어서 정말 거듭 죄송합니다.
다들 귤게더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2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