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을 했구요
내일도 야근이구요
야근들 보다 중요한게
제가 지금 일이랑 방송을 병행하다 보니 그런건지, 그냥 우리 회사 일 자체가 거지같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몸살이 올락말락 아일락 하면서 간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일을 하면서 발바닥도 아프고 관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픈데 허리도 아프고 팔까지 힘이 안들어가는
괴이한 경험을 처음 하면서
아 이게 바로 몸살이 올락말락 간을 보는 거구나! 하는 신체험을 했어요.
그래서 약먹고 잡니다.
내일은 방송을 킬 수도 있겠지만, 역시 야근 덕분에 못킬 확률이 높으니 그냥 안킨다고 미리 방패를 깔아놓겠습니다.
킬수 있으면 키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