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입니다...
....
제복이 달랐습니다.
제가 간 지점이 그냥 빵만 파는데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귀여운 제복은 없었습니다.
점원들도 귀여운데 그 제복이 아니라서 더 화가 났습니다.
그와중에 빵은 맛있어보이길래 빵이나 사먹었습니다.
그래서 고른 빵 세개입니다.
치즈랑 소게지 들어간 빵, 제가 언제부턴가 좋아하게된 시나몬 롤, 그리고 이름은 모르겠지만 크림 들어간 초콜릿으로 코팅한 빵을 골랐습이다.
소세지빵은 식어도 맛있는건 평가할만 한데 역시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거 같습니다.
시나몬롤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지만 이것도 따뜻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초콜릿 코팅된건 딱 비쥬얼대로의 맛 이었습니다.
사실 저것들 말고도 추가로 주문한게 있는데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콘 포타쥬를 먹을수 있다길래 스프 세트를 주문해버렸습니다. 식빵 네종류중에 세종류 고르라고 하는데 네개중 하나가 건포도 박힌거라 참 고르기가 쉬웠습니다.
여튼 저것들 다 맛은 좋았지만... 이래저래 열받는 날이었습니다.
에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