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색맹보정 안경 영도해서 괜히 스머를 울린 죄인 트수입니다.
약간 울컥할 정도라곤 생각했었는데 음..너무 과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스머 감정선을 건드린거 같아 좀 당황했습니다.
항상 당당하고 야무진 라임님이라 슬픈거 못본다고 종종 언급하셨을 때도 설마 그럴까 했는데 앞으론 좀 더 조심해야겠네요.
미안해요.BibleThump
그리고 놀랐던 점..
영상의 할아버지 두분은 실제 생일날 촬영된 게 맞아요.
생일날 진짜 세상을 선물하려고 가족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였습니다.
상황설명이 없었음에도 풍선만 보고 상황을 다 추리해 내시다니 정말 대단하더라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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